인천 강화군이 발행한 ‘강화, 그 특별한 이야기’는 열다섯 원로들의 구술을 담았다.
해양생물학자 이진환씨(75)는 ‘강화의 역사문화 교실’ 강사 활동으로 귀거래사를 완성하고 있다.
이밖에 황해도 개풍 출신인 장기천 강화군노인회장(81)은 “한국전쟁 때 여덟 살의 나이로 강화로 피란 와서 곡절 많은 삶을 살았다”며 “우리 세대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다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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