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기자 "송성문, 다음주 지켜볼 이름…5개 팀 관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장을 던진 송성문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마감 시한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스티요 기자는 "다음주까지 지켜볼 이름은 송성문"이라며 "협상 시한이 (미국 현지 시간) 21일까지인 송성문에 최소 5개 팀이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협상 마감 시한인 한국 시간 22일 오전 7시 이전까지 계약을 맺으면 송성문은 2026시즌 MLB에서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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