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팬들이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시의 ‘GOAT 인도 투어’ 도중 그가 당초 계획보다 빨리 퇴장하자 분노한 나머지 그라운드로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14일(한국시간)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시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인도 투어’ 에서 메시를 제대로 보지 못한 일부 관중들이 분노를 표출하며 병과 의자를 그라운드로 던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13일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었을 뿐, 그라운드에 머문 시간은 약 20여 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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