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투어에 나선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경기장을 일찍 떠나자 분노한 팬들이 난동을 부려 행사는 아수라장이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BBC 등 복수의 외신은 13일(현지 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메시의 경기장 방문 행사가 난동 사태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날 메시는 콜카타 솔트레이크 경기장을 찾아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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