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손흥민(33)이 올해의 영입생 부문 2위로 선정됐다.
시즌 중에도 팀의 공격을 한층 바꿔놓은 그의 영향력이 인정받은 모양새다.
이날 MLS 역시 “리그 역사상 최다 이적료로 영입된 손흥민은 LAFC로 합류하자마자, 그리고 그 이상으로 즉각적 임팩트를 남겼다.그는 정규리그서 단 10경기 출전해 9골 3도움을 올렸다.정규리그 500분 이상 소화한 선수 중, 90분당 기대 득점(xG) 기대 도움(xA) 부문을 합친 수치에서 그보다 높은 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뿐이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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