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종식을 논의하기 위해 베를린 협의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dpa 통신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4일 베를린에서 미국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안을 놓고 협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28개항 평화안에는 “러시아 요구가 다수 포함돼 있었다”며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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