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정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장 “함께 동행하는 하남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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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장 “함께 동행하는 하남시 되길”

최근 하남지역에 장애 학생들의 정당한 학습권리 추구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부모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은 부모연대가 공식 출범했다.

그 중심에 선 이가 고은정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남시지회장(46)이다.

특히 그는 발달장애의 경우 경계성부터 중증장애까지 다양하고 각자 필요한 학습지원이 다른데, 하남지역 내 중증장애학생은 갈 곳이 없고 뇌병변과 지체장애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과 시설 또한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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