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천식 환자 18%가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 복용
우리나라 중증 천식 환자 중 18%는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중증 천식 레지스트리에서 등록 환자의 약 18%가 6개월 이상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국내외 문헌고찰과 전문가 합의 의견을 도출해 국내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전신 스테로이드 감량 기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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