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26년도 주요 20개국(G20) 재무 분야 첫 회의로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15∼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G20 의장국 미국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경제성장, 규제 완화 및 풍부한 에너지'라는 상위 목표하에서 내년 G20 재무 분야의 주요 의제와 G20 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2026년도 G20 재무 분야 회의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차관회의, 4·8·10월 장관회의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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