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안 정보보호 기술 13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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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안 정보보호 기술 13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정보보호 기술 13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수석대표: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3건이 승인, 국제표준 13건이 사전채택, 국제표준 1건, 기술보고서 1건 및 오류정정서 1건이 최종승인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76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80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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