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업종별 협회가 꼽은 2026년 주요산업의 긍·부정 요인.(자료=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함께 분석한 ‘2026년 산업기상도’조사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는 ‘맑음’, 배터리·바이오·자동차·조선·섬유패션 산업은 ‘대체로 맑음’, 기계·석유화학·철강·건설은 ‘흐림’으로 전망됐다.
국내 전기차 신공장 가동 본격화로 내년 생산은 올해 대비 1.2% 증가한 413만대, 수출은 1.1% 증가한 275만대로 예상된다.
철강산업 역시 중국발 공급과잉에 더해 미국, 유럽연합(EU)의 수입규제 강화로 ‘흐림’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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