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부산항 공유수면 방치 선박 집중 점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해수청, 부산항 공유수면 방치 선박 집중 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정진헌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혜정, 부산해수청)은 부산항 공유수면의 보호와 효율적인 이용을 방해하거나 해양오염이 우려되는 방치 선박에 대해 15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북항, 감천항과 신항을 중심으로 공유수면에 방치된 선박이 대상이며 △선체 부식 등 선박 상태, △수질오염 가능성, △해상교통 지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선박 제거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를 확인해 자진 제거 명령을 내리고 불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해경 고발 조치와 함께 부산해수청에서 직권 제거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간 부산해수청은 분기별로 방치 선박 점검을 실시하고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거나 자진 제거 불이행 선박을 매년 평균 3~6여 척 제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