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년 1월 초 가자에 ‘국제 안정화군’ 배치 추진
미국은 이르면 내년 1월 초 가자지구에 유엔 승인 하 국제 안정화군(ISF)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과 AFP 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가자 국제안정화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와 직접 교전하지는 않는다며 다수 국가가 파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 국제 안정화군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평화 계획 2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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