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으며, 선제적 현장 중심 정책의 효과를 입증했다.
시가 △합동조사 강화 △전수점검 △야간점검 △자문(컨설팅) 등 선제적 예방 행정을 펼친 결과, 최근 5년 평균 환자 수 대비 식중독 발생 관리율(발생·환자 수 저감)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부산형 현장 합동조사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합동조사 대상을 도시락 업체·뷔페 등 대량조리 업종까지 확대하고, '부산형 합동조사 매뉴얼'을 제도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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