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이 최소 5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미국 현지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음 주에 주목해야 할 이름이 있다.바로 송성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카스티요 기자는 송성문의 올 시즌 성적을 언급하며 “송성문의 계약 마감 시한은 12월 21일(현지시간 기준)이다.최소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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