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인재원에 따르면 강원학사를 졸업한 윤재영(25) 숙우는 최근 후배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냈다.
윤재영 숙우는 2018년 강원학사에 입사해 재사생 대표인 자치회장은 물론 숭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최연소 기부이자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의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과 후배를 향한 보은의 마음이 강원학사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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