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에서는 화재폭발 위험, 건축 및 안전관리, 소방시설 등 시장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화재위험도지수 101.23점을 기록해 올해 평가대상 중 S등급을 달성한 유일한 시장으로 선정됐다.
김정회 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시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천 시민과 상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한 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도매시장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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