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현역 최다 세이브' 얀선,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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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현역 최다 세이브' 얀선,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최다 세이브 투수 켄리 얀선(38)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디트로이트가 오른손 베테랑 불펜 얀선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얀선은 2026시즌 3세이브를 올리면 리 스미스(478세이브)를 제치고 MLB 통산 최다 세이브 단독 3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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