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 감독은 코비 마이누 이적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1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이누 영입에 있어 상당한 저항에 부딪혔다.아모림 감독이 반대한다.마이누는 1월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마이누도 이적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맨유 시절 동료였던 스콧 맥토미니도 이적에 대해 조언하기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애서 활동하며 맨유 관련 공신력이 높은 로리 휘트웰 기자도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 부족으로 인해 깊은 좌절감을 느낀 후 1월에 맨유를 떠나 임대 이적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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