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 30초 74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슈퍼대회전에는 본과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모두 출전한다.
알파인 스키에서 스피드 종목으로 분류되는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본의 주 종목이고, 시프린은 테크니컬 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에서 강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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