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조용하지만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은 1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조리·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약 150만원 상당의 재료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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