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미국의 고우 대표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정전 협상을 벌이기 하루 전날에도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서로 맹렬한 공습과 포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주요 발전소 등 전력 인프라를 무인기와 미사일로 타격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남서부 지역에 대한 단독 공습을 퍼부어 정전 협상의 재개를 무색하게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미국, 유럽연합 고위대표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베를린에서 연속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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