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기 질(膣·vagina)을 대놓고 노래한 '웨트 버자이너(Wet Vagina·웨트 버자이나)'의 무대는 압권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텐스 2관 10홀에서 펼쳐진 도자 캣의 첫 내한공연은 팝계 '버자이너 모놀로그(Vagina Monologu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도자 캣 공연은 '여성 성기의 독백'을 넘어서 여전히 몸과 외모를 중심으로 타자화되는 여성들 간 '결기의 대화'가 무엇인지 노래, 퍼포먼스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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