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시작된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은 결국 양국 정상이 만나야 해결될 것이라는 전문가 관측이 나왔다.
시로야마 교수는 일본이 2012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국유화해 중일 갈등이 고조됐을 당시에도 시 주석과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가 2014년 베이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해 관계 개선 실마리를 찾았다고 소개했다.
시로야마 교수는 다카이치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찾을 경우 아베 정권 시절과 달리 중일 관계가 매우 악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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