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글록아몰리(Glockamole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리처드 버넷(30)'은 최근 틱톡에 여러 편의 랩 영상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교도소 규정을 위반한 행위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주 공개된 영상 중 하나는 이미 조회 수 30만 회를 넘겼으며, 영상에는 버넷이 다른 수감자 3명과 함께 등장해 유선전화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지난해 영국 교도소에서 적발된 불법 휴대전화는 1만 대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당국은 지난 10년간 수감자와 연관된 소셜미디어 계정 3546개를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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