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공습해 100만여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번 공격으로 100만 가구 넘는 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올렉시 쿨레바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지역사회·지역개발부 장관은 "오데사에서 공격 대상은 항만 및 에너지 시설이었다"며 "적군이 오데사 항구를 공격해 곡물 저장 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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