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10년간 엄마 혼자 간병하며 너무 힘들었는데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든 아내를 두고 집을 나간 남편이 아내가 사망한 뒤 오랜 기간 간병한 딸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일으켰다.
이후 어머니는 사망했고, 장례를 마치기도 전에 10년 동안 연락 한번 없던 아버지가 나타나 상속재산 분할을 요구했다.
아버지는 심지어 A씨와 어머니가 10년 동안 생활하며 사용한 비용까지 유류분에 포함해야 한다며 억지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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