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식 출혈 경쟁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제가 사는 곳은 소주 가격 경쟁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요식업 종사는 아니지만 12월이 음식점들의 최대 성수기인 것은 알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 사는 신도시에서는 소주 가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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