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모두 경험한 우완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로드리게스의 한국행을 주목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13일 "로드리게스가 오랜 시련 끝에 다시 아시아 무대로 돌아왔다.새로운 나라에서 재기를 노린다"며 "로드리게스의 2026시즌 투구에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202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빅리그 통산 15경기(선발 7경기) 52⅔이닝 6패 평균자책점 9.4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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