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를 두고 "악명 높게 어렵다(notoriously difficult)"고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BBC는 보도를 통해 일부 수험생들이 수능 영어 시험을 두고 "고대 문자를 해독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으며, 또 다른 학생들은 "미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지자 시험 출제를 총괄하던 오승걸 수능 출제 책임자는 시험으로 인한 '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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