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4강전 시돔 50:30 클루망, 카라쿠르트 50:32 야스퍼스, 누가 이기든 첫 우승 올해 마지막 3쿠션월드컵인 이집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주인공은 ‘카이로 치과의사’사메 시돔(세계10위)과 ‘언더독’ 벌카이 카라쿠르트(15위) 대결로 결판나게 됐다.
홈그라운드의 시돔(38)은 13일 밤(한국시간) 열린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준결승에서 피터 클루망(벨기에)을 50:30(23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5이닝만에 18(시돔):16이 될 정도로 두 선수 공격이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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