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성' 맷 돌턴, 은퇴…아이스하키 HL 안양 영구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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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성' 맷 돌턴, 은퇴…아이스하키 HL 안양 영구 결번

HL 안양 측은 돌턴이 사용했던 등번호 86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돌턴은 지난 2014년 한국에 왔고, 지난 4월 은퇴할 때까지 HL 안양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9시즌 동안 285경기에 출전, 0.930이라는 놀라운 세이브 성공율을 기록하며 6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7차례 챔피언 등극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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