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환빠’(환단고기 옹호론자)라고 말한 점을 두고 13일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대통령이 위서로 사실상 결론이 모아진 ‘환단고기’의 진위에 대해, 마치 아직도 의미 있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공식 석상에서 말했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환빠(환단고기 옹호론자) 논쟁 아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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