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공습에 어머니를 잃고 자신 역시 크게 다친 한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유럽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계속 도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건물 잔해에 묻힌 올렉시우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그는 "어머니가 건물 더미 아래에 깔려 계신 걸 봤다.어머니의 머리카락도 보였고, 심지어 머리카락을 만질 수도 있었다"며 "그게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본 순간이었다.그리고 작별 인사를 했다"고 덤덤히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