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3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진보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이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수 단체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 집회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쓴 채 "민중기를 끌어내자" "이재명을 끌어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