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MLS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라며 "그는 LAFC 정규 시즌 10경기에서 무려 9골 3도움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올해 정규 시즌에서 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90분당 기대 득점과 기대 도움을 합산한 수치에서 손흥민보다 앞선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뿐"이라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공격 조합은 그야말로 막강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규 시즌에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2025 MLS 신인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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