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별로 음주 단속 실적 차이가 최대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에도 정작 단속 실적은 경찰서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전국 경찰서를 정원(경찰관 수) 대비 단속 실적으로 비교하면 격차는 더욱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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