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대신 ML 남았다'…74홈런 타자, 마이애미와 1년 계약 합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애미 말린스가 모렐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5시즌에는 105경기 278타수 61안타 타율 0.219, 11홈런, 33타점, 출루율 0.289, 장타율 0.396에 그쳤다.
빅리그 구단들뿐만 아니라 KBO리그, NPB 팀들도 모렐에게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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