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사)AI 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회 기간 의료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기 조직위원장은 "내년 대구의 가장 큰 국제행사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보다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 직능단체 및 상급병원 등과 촘촘하게 신속한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선수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협의회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국제행사에 걸맞은 의료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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