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36·황미영)과 배우 변요한(39)이 결혼 전제 교제 심경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팬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안정을 주는 사람이다.(결혼식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팬들께 직접 전하겠다"고 썼다.
2018년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뮤지컬 '시카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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