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국비 98억원을 추가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재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병원은 전주시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1만7천여㎡ 규모로 건립된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의 재활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민이 지역에서 끊김이 없이 재활치료를 받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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