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강태오, 김세정 정체 알고 오열…애틋한 포옹
(사진=MBC) 지난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강달) 11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 분)의 정체를 깨달은 이강(강태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의 기억이 돌아온 박달이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박홍난(박아인 분)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궐로 돌아왔다.
박달이는 왕 이희에게 가족과 이강을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후 헤어져 있던 시간을 보상받듯 이강의 곁에 딱 붙은 채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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