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 PGA Q스쿨 2라운드 공동 6위…옥태훈은 공동 126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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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PGA Q스쿨 2라운드 공동 6위…옥태훈은 공동 126위로 하락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둘째 날까지 최상위권을 지켰다.

타수를 지킨 김찬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에는 트레버 콘, 존 박(이상 미국) 등 5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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