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암매장 당한 피해자를 묻은 장소까지 나타나며 사건의 전말에 점차 다가서고 있는 방송은 최고 시청률 12.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7화는 최고 시청률 12.2%, 수도권 10.3%, 전국 10.3%를 기록했다.
이날 7화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15년 전 박민호(이도한)를 살해한 임동현(문수영)과 조성욱(신주환)이 현재 승부조작 범죄를 벌인다는 점을 이용해 암매장 당한 박민호를 찾아내는 설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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