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과 빨간 코를 달고 부산 시내를 누비던 이른바 ‘산타버스’가 올해부터 자취를 감추게 됐다.
버스 내부 장식물이 화재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부산시가 철거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최근 “산타버스 내부 장식물이 화재 위험이 높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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