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배용준·옥태훈, PGA 투어 Q스쿨 2R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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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배용준·옥태훈, PGA 투어 Q스쿨 2R 중하위권

교포 선수 존 박(미국)은 이날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7언더파 133타)로 도약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미국)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6위(6언더파 134타)로 내려섰고, PGA 투어 통산 5승의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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