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특수부대가 지난달 인도양에서 중국에서 이란으로 향하는 한 선박에 올라 군사 물자를 압류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군 특수부대가 압류한 화물은 이란의 재래식 무기 생산 물자로 사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품목들이며 모두 파기됐다.
미국은 해당 화물이 이란 미사일 부품 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이란 기업들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수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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