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 30대 중앙분리대 '쾅'…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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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음주운전 30대 중앙분리대 '쾅'…차량 화재

13일 오전 1시32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교차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어 차량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 엔진과 보닛 등을 태워 1496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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