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보조금 사기, 안보 문제로 비화…월즈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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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보조금 사기, 안보 문제로 비화…월즈 '곤혹'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벌어진 보조금 사기 사건이 안보 문제로 비화하면서 주지사인 팀 월즈 전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중대 사기 사건으로 납세자들이 수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며 "이 중에는 정식 은행이 아닌 업체를 통해 소말리아로 송금된 자금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미네소타주 당국은 당시 학교가 문을 닫은 팬데믹 시기에 신청된 급식 보조금에 대해 의심을 품고 연방 정부에 이를 알렸으나, 해당 단체가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자 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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