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입양된 오영달씨 "아들이 물었다…한국에 할머니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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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입양된 오영달씨 "아들이 물었다…한국에 할머니가 있나요?"

"13살 아들이 종종 제 과거와 한국에 대해 질문합니다.

프랑스로 입양된 다비드 티소(한국 이름 오영달·53) 씨는 13일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후 대구의 백백합보육원으로 보내졌고 같은 해 2월 26일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프랑스로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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